사실 컴터가 문제가 있는데 마우스를 바꿨다 응?
커서가 버벅이길래 마우스 문젠줄 알고 마우스를 바꿔버림... 졸지에 마우스 변경
그리고 윈도우를 새로 깔아야겠다 쉬펄

피방에 널린 그놈이다
내취양은 아니지만 예전 쥐원같은 느낌
근데 클릭감이 좀 내취양이 아니다
클릭 압력이 높다. 그리고 클릭이 시끄럽다.

그래서 뜯었다 나의 워런티는...
사실은 새로산 인두기를 테스트 해 보고 싶었던 걸까
사자마자 뜯는 나도 참 대단하다
보통사람이라면 이러지는 않을거다

그리고 쥐원과는 다르게 회로가 상당히 복잡해 졌다. 회로가 복잡해 지면 뭔가 더 좋은점이 있을 거 같긴 하지만 수리하기가 힘들어 진다는 단점도 있다. 왜냐면 수리할때 더 많은 부품들을 확인해 봐야 하기 때문에

옴론 재펜 스위치(줄여서 옴재)와 뜯어낸 테프론 스티커...
아 저거 뜯었다 붙엿다 하면 안좋은데 ㅠㅠ(쭈글쭈글해진다)

솔더 윅으로 납 없애서 기존 스위치 때고 새 스위치를 납땜한다. 참 쉽죠잉
이로서 클릭 압력이 줄어들고(아마도 몇그람), 소리가 0.몇 데시벨 줄어든것 같다(사실이 아니고 느낌이)
이로서 나만의 G302가 되었고 나의 워런티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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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조아에서 스텝모터를 싸게 팔길래(10개 11000원 개당 1100원꼴) 테스트도 해볼겸 그냥 샀다. 보관이 잘못되었는지 그냥 오래되었는지 중고 느낌이다. 그래도 일본제다. 전에 스리디 프린터기 만들때 모터하나에 2만원인가 그랬다. 모터가 스리디 프린터 가격에 비중이 높다. 나중에 스리디 프린터기 만들때 쓰고싶다. 하나더 만들까 생각중이다

좀 삭았다. 그치만 작동은 잘 할것 같다.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말이다. 그래고 저 폴리가 잘 안뽑혀서 애좀 먹었다. 밑에 처럼 해서 겨우 뽑았다. 어디다 쓰는 폴린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잘 뽑히지 않아서 안뽑혔다면 생돈만 날릴뻔 했다. 나중에 스크류라던지 뭘 꼽으려면 폴리를 빼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저 폴리에 맞는 뭔가도 없다

불로도 지져보고 때려도 보고 별짓 다했다. 그러다가 이렇게 하는게 제일이더라. 덕분이 롱노즈가 망가지나 싶었지만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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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택배가 왔다.

Saike 952D 기프트 세트라고 해서 솔더링 장비랑 쪽집게랑 이것저것 세트에 필요한거 이것저것 담았다.

기프트 세트이니 만큼 구성이 알차다.


이것저것 잔득 들었다. 인두. 

하코사 카피 버전인가?

그리고 뭐 대부분의 공산품이 중국에서 만드는 만큼 품질은 비슷한것 같다


솔더윅이 한국에는 하나에 3천원씩 하는데 중국에는 10개에 5천원 하길래 20개 샀다.

솔더윅 쓰다보면 금방 쓰더라고...

열풍기.

온도 맞춰서 달궈준다.

이것저것 들었다. 인두기 히터랑, 열풍기 히터가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좋다.

노트북 그래픽 수리를 위해서 산 스텐실. 이게 5천원 밖에 안한다. 다해서... 대단

이런게 은근 비싼데 세트라 들어서 좋다.

인두팁. 다양한 팁을 상황에 맞게 쓸 필요가 있다

실납인데 0.4미리라 엄청 가늘다. 땜질 하려니까 엄청 넣어야 한다

여분의 히터. 고장나면 자가 수리하라고 이렇게 들어있다.

리볼링 하기위한 납볼

플럭스 바르고 스텐실 올려서 납볼 올리면 된다.

받침대


인두기

이게 콘센트가 약각 이상하다. 11자도 아니고 삼각형 처럼 생겼는데 변환하기가 쉽지 않다.

잘 쓸수 있으려나


요런식으로 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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