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놈들이 전원이 들어와있는 상태에서 플러그를 꼽게 되면 스파크가 많이 튄다. 콘센트가 날카로워서 그렇다. 새삼 220볼트 콘센트의 위대함을 깨닿는다. 220볼트의 동그란걸 만들기도 힘들고 말이다. 하지만 스파크가 좀 덜 튀는것 같다.

110볼트용이지만 잘 작동한다

앞에이런걸 꼽으면 된다

이렇게 돼지코 플러그가 많다

요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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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조아에서 이것저것 시키면서 같이 시켰다(그냥 이것저것 주워담음)(다이조아 스폰해주삼)
이거슨 유에스비로 통과하는 전원의 전압과 전류와 전력을 측정해준다. (더 싼것도 있었는데 나는 왜 이걸 샀나 몰라 졸 비쌈 9000원)그냥 이것저것 테스트 해볼라고 샀다. 여차하면 유에스비나 분해해서 전극 달아서 간이 테스트기로 쓸까 한다

요렇게 충전기랑 케이블 사이에 꼽아넣을 수 있다. 퀵차지 4.0을 지원하는 G7스마트폰에 딸려오는 퀵차지 3.0 충전기 되시겠다. 심지어 9볼트도 안나온다... 아놔. 충전기좀 좋은거 넣어주지.LG...

이거슨 겔6 해외판에 들어있는 충전기이다. 홍콩판인거 같은데 콘센트가 크고 아스트랄해서 우리나라에 맞게 내가 개조했다. 게다가 자동으로 2개의 콘센트가 더 생긴다.

크고 아름다운만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9와트의 전력량을 끌어온다. 왠지 뭐든 빠르게 충전해 버릴것만 같다. 화끈하게 충전하는게 맘에 든다. 별일 없으면 이 충전기를 사용해야겠다.

이거슨 첫번째 스마트폰인 테이크HD의 충전기이다. 7년째 살아있는게 용하다. 게다가 아직 충전이 짱짱하게 되는것 같다.

이것은 중국산 태블릿에 딸려오는 충전기인데 돼지코로 되어 변환짹이 필요하다. 역시나 아직은 짱짱하게 충전된다

이것 저것 태스크 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5볼트라고 해서 5볼트가 아니라 5.3정도로 충전되는것 같다. 맘같아선 퀵차지 4.0 충전기를 사서 12볼트로 충전되는 꼴을 보고 싶지맠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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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컴터가 문제가 있는데 마우스를 바꿨다 응?
커서가 버벅이길래 마우스 문젠줄 알고 마우스를 바꿔버림... 졸지에 마우스 변경
그리고 윈도우를 새로 깔아야겠다 쉬펄

피방에 널린 그놈이다
내취양은 아니지만 예전 쥐원같은 느낌
근데 클릭감이 좀 내취양이 아니다
클릭 압력이 높다. 그리고 클릭이 시끄럽다.

그래서 뜯었다 나의 워런티는...
사실은 새로산 인두기를 테스트 해 보고 싶었던 걸까
사자마자 뜯는 나도 참 대단하다
보통사람이라면 이러지는 않을거다

그리고 쥐원과는 다르게 회로가 상당히 복잡해 졌다. 회로가 복잡해 지면 뭔가 더 좋은점이 있을 거 같긴 하지만 수리하기가 힘들어 진다는 단점도 있다. 왜냐면 수리할때 더 많은 부품들을 확인해 봐야 하기 때문에

옴론 재펜 스위치(줄여서 옴재)와 뜯어낸 테프론 스티커...
아 저거 뜯었다 붙엿다 하면 안좋은데 ㅠㅠ(쭈글쭈글해진다)

솔더 윅으로 납 없애서 기존 스위치 때고 새 스위치를 납땜한다. 참 쉽죠잉
이로서 클릭 압력이 줄어들고(아마도 몇그람), 소리가 0.몇 데시벨 줄어든것 같다(사실이 아니고 느낌이)
이로서 나만의 G302가 되었고 나의 워런티는 저멀리 안드로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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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조아에서 스텝모터를 싸게 팔길래(10개 11000원 개당 1100원꼴) 테스트도 해볼겸 그냥 샀다. 보관이 잘못되었는지 그냥 오래되었는지 중고 느낌이다. 그래도 일본제다. 전에 스리디 프린터기 만들때 모터하나에 2만원인가 그랬다. 모터가 스리디 프린터 가격에 비중이 높다. 나중에 스리디 프린터기 만들때 쓰고싶다. 하나더 만들까 생각중이다

좀 삭았다. 그치만 작동은 잘 할것 같다.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말이다. 그래고 저 폴리가 잘 안뽑혀서 애좀 먹었다. 밑에 처럼 해서 겨우 뽑았다. 어디다 쓰는 폴린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잘 뽑히지 않아서 안뽑혔다면 생돈만 날릴뻔 했다. 나중에 스크류라던지 뭘 꼽으려면 폴리를 빼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저 폴리에 맞는 뭔가도 없다

불로도 지져보고 때려도 보고 별짓 다했다. 그러다가 이렇게 하는게 제일이더라. 덕분이 롱노즈가 망가지나 싶었지만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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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택배가 왔다.

Saike 952D 기프트 세트라고 해서 솔더링 장비랑 쪽집게랑 이것저것 세트에 필요한거 이것저것 담았다.

기프트 세트이니 만큼 구성이 알차다.


이것저것 잔득 들었다. 인두. 

하코사 카피 버전인가?

그리고 뭐 대부분의 공산품이 중국에서 만드는 만큼 품질은 비슷한것 같다


솔더윅이 한국에는 하나에 3천원씩 하는데 중국에는 10개에 5천원 하길래 20개 샀다.

솔더윅 쓰다보면 금방 쓰더라고...

열풍기.

온도 맞춰서 달궈준다.

이것저것 들었다. 인두기 히터랑, 열풍기 히터가 여분으로 들어있어서 좋다.

노트북 그래픽 수리를 위해서 산 스텐실. 이게 5천원 밖에 안한다. 다해서... 대단

이런게 은근 비싼데 세트라 들어서 좋다.

인두팁. 다양한 팁을 상황에 맞게 쓸 필요가 있다

실납인데 0.4미리라 엄청 가늘다. 땜질 하려니까 엄청 넣어야 한다

여분의 히터. 고장나면 자가 수리하라고 이렇게 들어있다.

리볼링 하기위한 납볼

플럭스 바르고 스텐실 올려서 납볼 올리면 된다.

받침대


인두기

이게 콘센트가 약각 이상하다. 11자도 아니고 삼각형 처럼 생겼는데 변환하기가 쉽지 않다.

잘 쓸수 있으려나


요런식으로 작업한다.


사장님 한테 3D 프린팅이 취미라고 했더니 보고 오라고 창원에 출장을 보내주셨다. 좋은 회사다(!).


내가 3D 프린팅을 접한지 3년정도 되었다. 그리고 3년 전에는 100만원 정도 하는 스리디 프린터기를 못사서 랩렙이라는 오픈소스 스리디 프린터를 직접 제작해서 스리디 프린팅을 했었다. 결국은 돈문제였다. 가난한 대학생이라 100만원 짜리는 못사겠고, 부품 주워서 만들면 40만원 정도에 스리디 프린터기를 가질 수 있어서 그렇게 했다. 만드는 재미가 쏠쏠했다.

하지만 개인의 자본을 이길 수 없다고, 큰 기업들은 이미 좋은 기술들을 많이 가지고 각자의 스리디 프린터기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박람회를 보면서 우리나라도 많이 발전했지만 아직은 좀 영세했고, 외국기업중에서는 스리디 프린터 업계의 대기업이라 할 만한 회사들이 보였다.

그래도 우리나라 스리디 업체들도 나름 제품의 품질은 나쁘지 않았고, 투자와 기술연마가 좀더 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았다.


기술연구원 강원지역이라고 되어있는데 연구소 같다. 

금속 프린팅 제품들이 좀 있고 품질은 꽤 뛰어났다.

회사에서 DLP 방식 스리디 프린터기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중이라 DLP방식 프린터기에 대해서 좀더 열심히 봤다.

필요하면 샘플제작도 해준다고 했는데 열정이 대단했다.

외국 기업처럼 보이는데 품질이 상당했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회사였는데, 스리디 프린팅에서 부터 몰드 제작, 제품생산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예전처럼 장비나 재료만 파는 것이 아니라, 제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다.

샌드 그라피라는 회사인데 모래를 이용하여 프린팅하고, 그걸로 몰드를 만들어서 복합주조로 제품을 만드는 회사이고 역시 품질이 상당했다.

연구소 같은데 계란모양의 제품이 눈이 띄었다.

이건 FDM방식 프린터로 제작한 샘플인데, 통상 FDM방식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제품은 그 한계를 넘어서서 인상깊었다.

노즐 사이즈를 5마이크론까지 줄여서 섬세한 부분을 표현 할 수 있다고 한다. 

소재는 왁스같은 재료를 사용하며, 강도는 아쉬웠다. 하지만 샘플 재작시 섬세한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사진을 찍지 않은 것들도 많은데 보통은 장비가 많았고,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엄두가 안났다. 

그리고 중국기업들도 있었는데 가성비가 매우 뛰어났다. 그리고 한국기업들보다도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스리디 프린팅이 샘플제작에만 국한 되면 시장이 활성화 되기는 힘들것 같다. 양산품이 나와야 할 것 같은데 좀더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할 것 같다.


더불어 나의 스리디 프린터기도 업그래이드 하여 품질을 더 올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


중고노트북이 운명을 다해 버렸다. 슈밤이런 거지같은 경우가 있나. 40만원 주고 사서 본전도 못뽑았...


원인은 그래픽 카드다. 이 노트북은 그래픽 카드가 외장형이라 바꿔 끼울 수 있지만 구하기가 넘나 힘들고 호완성도 낮다. 결론은 "돈주고 새거 사라" 이다.

그러던 도중 리볼링을 하면 살릴수도 있다는데 작업이 만만치 않다. 장비도 많이 필요하다.(리볼링 장비, 스텐실, 젤플럭스, 납볼)

그래도 명색이 기술자인데 한번 도전해 볼까 구글링하고 있다. 

그리고 예산을 짜고.

이 기술이 있으면 왠지 회사에 물건들도 고칠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리볼링은 리웍 기술중에 정점에 있는 기술인것 같다.


그래서 구매를 보류하고 있는 물건은 다음과 같다. 


알리발 Saike 852D 모델인데 일본산 짝퉁 인듯 하다. 일본 정품은 한세트에 50만원은 잡아야 될듯. 대륙에서는 이런 물건을 50달러에 만드는데 경이로운 수준이다.

그리고 50달러짜리 단품보다는 기프트 세트라고 해서 이것저것 사은품 많이 넣어주는게 있는데 이게 괜찮은것 같다. 좀 허접할지는 모르겠지만 쪽집게랑 이것저것 따로 사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것 같은데 대륙은 역시나 다르다.

결론은 돈인데...(돈때매 네이버 블로그를 판건 비밀....) 돈만 있으면 해결될 문제이다.

돈은 마련됬지만 당장 사기보다는 좀더 기다리려고 한다.


상위모델로는 


이건 Saike 952D 인데 852보다는 약간 더 비싼데 구성이 좋다.(히터랑 히터를 더 준다)(히팅건 히터, 인두 히터)

아무튼 세트로 852는 80달러선, 952는 100달러 가까이 하고, 그밖에 젤플럭스랑, 납이랑, 스텐실이랑, 납볼이랑, 솔더윅이랑 잔득 사면 150달러정도 될것 같다. 


좀... 좀만 시간을 줘....


각을 재고 있다. 하지만 이걸로 수리가 될지 모르겟다.

게다가 노트북은 이미 산산조각 나있다. 액정도 없어, 렘도 없어.

괜히 팔았다...

하지만 어쩌겠나...


모쪼록 잘 생각해서 사고, 작업을 하던지, 취미생활을 하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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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jhs5135/220892972007

 

 


중국에서 택배가 왓다
노트북 쿨러를 잘못 만지는 바람에(베어링을 라이터 기름에 넣고 세척후 구리스 주입) 베어링이 맛이가서 쿨러가 돌면 굉음이...
하.. 괜히 뜯어가지고. 쿨러 구입비가 수업료다.
똑같은 부품을 구하기 위해서 부품넘버를 구글링 한후 이베이에서 확인
배송비가 2000원 정도 하는데 중국에서 배송되기 때문이다. 다합해서 16000원 정도
주문한건 8일인데 도착일은 23일... ㄷㄷ
그래도 뭐 노트북을 고칠 수 있다는데 민족해야지
물론 중고노트북에 돈들이는건 참 싫다....
그래도 1,2만원 아끼려다가 40만원짜리 물건이 못쓰게 되는게 좀 그래서 그냥 수리하기로 결정


 

이녀석이다. 간지가 좔좔이 아니라, 빈티가...
그래도 옛날엔 한성능 했다. 아이7이다





 

수리의 기본은 분해
2주만에 다시 분해

 

 

 

택배를 뜯는데 꽤 포장이 잘되있다. 신경쓴것 같다.
요즘 중국은 예전 짱깨가 아니다. 우리나라가 위험하다.

 

 

캬 새삥

 

 

위에깨 새로온거고 아래는 예전껀데 좀 다르다.
물론 기능이나 크기는 같다. 단지 팬 모양이 다름. 새

로 산게 더 좋다고 생각하지뭐

 

 

 

장착완료
이런건 뭐 가뿐하다
수입산 노트북 쿨러가 덜덜거린다고 너무 우울해 하지 마시길

 

 

인제 뚜껑만 덮으면 된다
비아있는 램슬롯을 채우고픈 욕망이 꿈틀거리지만 더이상 돈을 썼다가는 중고를 산 보람이 없게 되버림. 그리고 램슬롯이 다 비었는데 어떻게 하느냐 물으신다면... 이 노트북은 램슬롯이 4개다. 하드 베이가 2개 odd베이가 1개. 여차하면 odd베이에 멀티 부스트를 쓰면 하드를 3개나 달 수있는 괴물이다. 무게가...
상큼하게 무게를 포기하고 성능과 확장성을 택한 노트북이다. 그러니 가지고 다닐생각을랑 버리고 집에 데탑대용으로...

캬.. 마무리
아주 조용하다.
한번 소란떨어서 그런지 더 조용하다
원래는 일할때 도면 확인용으로(즐겜용으로) 산건데 일을 때리치는 바람에 애물딴지로 전락...
가끔 겜할때 쓴다.
유로트럭이랑 그리드..
아무튼
수입산 노트북이 덜덜거려도 두려워 마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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