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조아에서 스텝모터를 싸게 팔길래(10개 11000원 개당 1100원꼴) 테스트도 해볼겸 그냥 샀다. 보관이 잘못되었는지 그냥 오래되었는지 중고 느낌이다. 그래도 일본제다. 전에 스리디 프린터기 만들때 모터하나에 2만원인가 그랬다. 모터가 스리디 프린터 가격에 비중이 높다. 나중에 스리디 프린터기 만들때 쓰고싶다. 하나더 만들까 생각중이다

좀 삭았다. 그치만 작동은 잘 할것 같다.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말이다. 그래고 저 폴리가 잘 안뽑혀서 애좀 먹었다. 밑에 처럼 해서 겨우 뽑았다. 어디다 쓰는 폴린지 모르겠다. 생각보다 잘 뽑히지 않아서 안뽑혔다면 생돈만 날릴뻔 했다. 나중에 스크류라던지 뭘 꼽으려면 폴리를 빼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저 폴리에 맞는 뭔가도 없다

불로도 지져보고 때려도 보고 별짓 다했다. 그러다가 이렇게 하는게 제일이더라. 덕분이 롱노즈가 망가지나 싶었지만 괜찮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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