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에대해서 고심과 연구를 한다
많은 돈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많은 돈을 가지고 싶다.
욕심이려나?
정확한 금액은 10억 정도다.
일단 저렴한 집 한채 정도에 차는 그냥 있는거 대충 쓰고 공장이나 투자로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어 내야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는것이다.
좀더 자유롭기 위해서 말이다.
또 여유롭고

현제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다.
남이 하기싫어하는 일을 대신하고는 임금을 받는다.
심부름꾼 같은거다.
남이 하기 싫은걸 대신 해주고 댓가를 받는 것

지금은 남이 정해준 시간에 따라 일을 한다.

심지어 하루에 절반을 말이다.

중소기업이라 이렇게 운영하지 않으면 않된다는 무언의 약속 때문에 억지로 시간을 때울때도 많고 업무효율도 바닥을 친다.

돈을 벌어 내가 원하는 회사를 만든다면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다. 

다른 사람이나 회사에 규칙에 나를 맞추는 게 아니라 내가 스케쥴을 만들수 있게 말이다.

 

그래서 나는 돈을 벌기위해서 재산을 쪼개어 주식을 했다. 

가장 간단하게 돈을 불릴수 있는 방법이랄까?

하지만 보편적인 주식쟁이들의 말로는... 마이너스 수익이다.

돈 몇푼 벌어보겠다고 산 주식은 수익이 나기는 커녕 반토막 가까이 손실을 기록한다.

그러다가 최근에 많이 회복됬다.

열심히 번 돈이 막 20프로 30프로가 날아갔을땐 너무 힘들었다.

내 피같은 돈이 없어지다니.

안먹고 안쓰고 모은 돈인데 말이다.

그래서 마음고생이 많았다. 

과연 이게 회복이 될까?

이런 생각?

하지만 오를땐 또 금방 오르더라.

그래서 주변에서 나보고 주식을 하지말라더라.

사실 좀 힘든상태에서 그런말을 들으니 그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꼭 팔고 나면 오르는게 주식 아닌가.

남에말 듣고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그사람은 이런말 하더라. 없이 살아도 찌질하지는 말자.

나는 없지도 않은데 찌질하다고. 작은거에 목슴걸지 말고.

꼭 가진거 없는사람들이 하는 말 아닌가.

물론 틀린말은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지금 이렇게 산다고 나중에도 이렇게 살건지 아니면 도박이라도 해서 나중에는 좀 멋지게 살건지.

그사람 말 듣고 그냥 편하게 살건지.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는 좀 편하게 살건지 말이다.

요즘은 욜로가 판치는 새상이다.

나는 욜로보다는 파이어족이랄까.

어자피 사는거 지금은 좀 힘들더라고 열심히 모을거다. 좀 힘들고, 내가 가지고 싶은거 못가지고 못즐기고 말이다.

10년 뒤에서 찌질하게 살고 싶으면 돈 없이 그냥 회사만 바라보고 살던지.

그래도 내일은 좀더 나은 하루, 10년 뒤에는 좀 다른 사람이 되고 싶다면 말이다. 돈이 적어서 나쁘진 않잔나.

회사도 하나 차리고 자유롭고, 그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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